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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거동이 힘들정도로 후덥지근하고 열대야가 기승을 부릴때
이열치열(!)로 듣게되는 음악중의 하나...)

도발적이면서 과격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영국밴드 스컹크 애넌시(Skunk Anansie)의 데뷔앨범
스컹크 애넌시는 밴드의 프론트 우먼이자 보컬리스트인 스킨(Skin)의 이미지 부터 압도적으로 다가온다
스테이지 네임 부터가 요즘 유행하는 몸에 쫘악 달라붙는 스키니(Skinny)진의 Skinny에서 따온
"삐쩍 마른" 몸매에, 민둥머리 헤어스타일, 한카리스마하는 날카로운 눈빛
흑인여성이 락보컬리스트라는 것도 특이하지만, 이들의 사정없이 내달리는 "비주류풍" 사운드는
기존의 락어법에 푹 젖어있는 락매니아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본국인 영국에서는 이 앨범과 2집인 Stoosh(1996)가 멀티 플래티넘을 기록할 정도로 히트하기도 했는데
밴드의 실력을 거침없이 발휘하는 폭발적인 라이브 공연과 독특하면서 다이내믹한 뮤직비디오의 흡인력이
90년대 중반 그런지와 브릿팝이 대세였던 영국에서 락매니아들을 스컹크 애넌시에게 빠져들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을것이다

5년전, 이 앨범을 벅스에서 처음으로 들었을때
가슴속 까지 치고 들어오는 스트레이트한 사운드에 꽤나 신선한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난다
첫곡부터 마지막곡까지 외줄타기하듯 전개되는 긴장감 넘치는 헤비니스의 맹진!
단순하지만 탄탄하게 짜여져있는 리듬라인
특히,곡전체에서 스크래치 긁듯 거칠게 퉁퉁 튕기는 베이스 소리가 좋았다
새로운 사운드는 아닌데 뭐랄까, 드라이브한 감각과 그루브함이 절묘하게 혼합된, 말그대로
얼터너티브한 메탈의 느낌
그리고 레즈비언인 스킨자신이 겪고있는 성적 소수자들의 울분과 분노
정치와 종교, 사회에대한 냉소적인 시선을 어둡고 공격적인 언어로 풀어낸 가사(Protest Song)들도
그녀의 와일드한 목소리에 실려 중량감 있게 다가온다
스컹크 애넌시를 여타밴드들과 차별화 시키는 중심적인 핵은 역시, 스킨의 자극적인 보컬
딱한번 들으면 결코 잊을수없는,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인 보컬파워에서 나왔을 것이다

한곡한곡, 마치 마른장작에 불을붙이듯 완전연소시키는 사운드
 
그래서 스컹크 애넌시의 음악은 강렬하고 뜨겁다!

Skunk  Anansie
Skin - Vocal
Ace - Guitar
Cass - Bass
Mark Richardson - Drum

   


Skunk Anansie  Tear The Place Up 2009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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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pike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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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7.10 09:51 신고
    보칼의 모습도 강렬하지만, 음악 자체도 상당하네요.
    • 2010.07.11 14:0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요즘 이런저런 잡념을 날려버리고 싶은데..이들의 음악이 딱이더군요!^^"
  2. sosoka
    2010.07.12 11:19
    지금 사무실에서 이어폰꽂고 20분정도 듣고있는데,음악포쓰가 장난이 아니군요!

    무더위 한방에 날려버리는 이기분~~~~~~^__- ㅋㅋ

    감사드립니다 레알 멋진 포스팅!!!!!ㅎㅎ
    • 2010.07.15 12: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요즘 날씨가 넘 덥다보니,뜨뜻미지근한 발라드보단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후려치는 락음악만 듣게되는군요..
      이밴드의 음악은 열정적이고 뜨겁지만 듣고있을땐 속이 후련할 정도로 시원하답니다!
      방문 고맙습니다,소소카님~^^
  3. 홍대민수
    2011.05.07 00:06
    우연하게 앨리스인체인스 검색으로 들어왔다가 .. 헐 .. 완전 쩔어서 갑니다!!
    이이런 멋진 음악과 블로그가 있었다니!강렬한 블로그 스킨과 독특한 이미지들도 넘흐 멋지고요 ..
    주위에 음악하는 동료들이 몇있는데 아마 트윗으로 링크뛰울것 같은 예감이 ..^^ ..
    다른곳좀더 구경하다가 담에 다시 들를께요 ..ㅋㅋ
    • 2011.05.12 11: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썰렁한 블록 칭찬과 방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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