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LOG main image

Notice: When Visiting This Blog, If Possible Lower Your Volume!

 


 

 


Al Stewart - Year Of The Cat 1976


Al Stewart - Vocal, Guitar, Keyboard
Peter Wood - Piano, Keyboard
Peter White - Guitar
Tim Renwick - Guitar
Bobby Bruce - Violin
Marion Driscoll - Percussion
Stuart Elliott - Drum, Percussion
George Ford - Bass
Phil Kenzie - Alto Saxophone
Don Lobster - Keyboard
Graham Smith - Harmonica

Recorded - January 1976
Abbey Road Studios, London
Producer - Alan Parsons

국내에선 아마 들국화의 전인권이 불러 히트시킨 "사랑한 후에"의 원곡인 "Pallace of Versailles(베르사이유 궁전)"을
부른 가수로 알 스튜어트(Al Stewart)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그러나 알 스튜어트의 진가가 빛을 발하는 곡은, 1976년도에 발표된 알 스튜어트 최고의 명반인Year Of The Cat에 수록된
동명의 타이틀곡 "Year Of The Cat" 이라고 말하고 싶다
베르사이유가 수록된 Time Passages(1978) 앨범과 Year Of The Cat을 가끔 번갈아 듣곤하는데
On The BorderBroadway Hotel 그리고, 마지막곡인 Year Of The Cat의 모던하면서 "우아함"에
이끌려 이 음반에 더 손이 가게된다... 
"소리의 마술사" 알란 파슨즈(Alan Parsons)의 기획력과 세련된 사운드배열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앨범이 나온지 30년이 훨 지난 지금 들어도
싱어 송라이터 알 스튜어트가 만들어낸 시네포엠에 가까운 지적인(Intellectual) 가사와 수려한 포크멜로디는
마치 30년 숙성된 와인을 마시는것 처럼 깊이 있으면서도 감미롭다? (알 스튜어트의 취미가 와인수집&30년된 와인 마셔보구 싶음..)

Year Of The Cat은 특히 세션맨들의 한치의 빈틈없는, 정교한 연주가 일품이다
 
피터 우드(Peter Wood)의 째지한 피아노 인트로에 이어 알 스튜어트 특유의 "가늘면서" 섬세한 청정보컬이 시작되면
풍성하게 현악반주가 깔리고 맛깔스런 스틸기타 연주에 이은 일렉기타솔로
의외(!)로 튀지않는 알토 색소폰이 뒤따라오고,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는 듯한 짧은 신디사이저 연주순으로
각악기의 소리들이 서로 기다렸다는듯이 우후죽순으로 흘러나와 곡전체를 홍건하게 적시며 끝을 맺는다

완벽한 팝송이 있다면, 이런 것이다


Posted by Spike93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바리똥
    2011.08.02 05:21
    알스튜어트너무 멋진데요......고양이눈? 가사랑 밑에 ....
    음악 어케 퍼가야할지 힘듬니다..밑에 동영상까지는 바라지 않구요ㅠㅠ
    • 2011.08.09 01:0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가사든 음악이든 출처 밝히고 퍼가시는건 상관 없는데
      특히 음악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공간은 쫌..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2. 2011.08.05 17:30 신고
    와~ 저도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도 Year of the cat 자주 들었어요.
    우아한 매력.. 이 말에 공감이 갑니다. ^^
    • 2011.08.09 01:10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포스팅 하면서 근래의 사진을 봤는데,알 스튜어트는 나이 지긋해진 지금모습도 자신의 노래처럼 차분하면서
      참 신사적으로 생긴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3. 2011.10.01 22:06
    저도 "우아한 매력" 이라는 말에 공감해요 :)

    저는 Al Stewart의 매력을 표현하면

    "Sensitive, Elegant and Intellectual " 인 것같아요. ㅎㅎ



    Al Stewart 검색하다가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는데

    정말 멋지고 보물같은 블로그 인것같아요!!

    앞으로 가끔씩 들를게요^^

    잘 보고 갑니다 :)
    • 2012.02.26 17:2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한해가 훌쩍 지나 댓글을 다는군요..
      5개월 가량 해외출장으로 손가락 하나 까닥할 여유가 없었다는 핑계를 대며
      의례적이지만 오랜만에 댓글이란걸 써봅니다..
      어디에 있던 이런 "좋은음악들"을 모르는 사람들과 감성적으로 공유할수 있다는게
      전 늘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곤해요!

      누추한 공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아이보리님~
  4. 꾸리
    2012.10.05 23:08
    가끔..올때마다 느끼는 객...
    음악도 음악이지만.... 그림이 ..참..아름다우면서 감각적이네요!!! ^^
    • 2012.12.09 18: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인제부턴 뽀샵질 그만하고 초간단으로 음악만 올릴까 했는데..
      쉽지가 않을듯 싶네요....^^"


카테고리

Music Station (102)
Groovy Station (48)
Old Station (11)
Kpop Station (13)
Pop Station (5)
O.STation (10)
Oooh!Rock!Booh!Rock! (8)
Daydream (7)
SLink (0)

달력

«   2019/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