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실라 안1 Priscilla Ahn - A Good Day / 2008 『사람들이 내 음악을 듣기 전 내가 아시아계 가수인 것을 알고 선입견을 가지게 될까 두려웠다. 그러나 내가 어머니 성을 쓰는 것은 내가 사랑하는 한국을 표현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했다 - 프리실라 안 (Priscilla Ahn) 』 가끔 들르는 음악카페에서 알게된 프리실라 안은 앨범을 구매하기전, 해외 위젯 사이트에서 올려놓은 엠피삼으로 처음 들었을땐 이 가수가 한국계일거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었다.. 완벽한 영미 포크팝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2008년에 나온 앨범이고 실력있는 포크계의 신성(新星) 일거라는 짐작만하고 앨범구매를 위해 구글링 하던중에 알게된 정보여서 그런지 이 가수의 이미지가 더 신선하고 친근하게 와닿았던것 같다. 이런 메리트 때문인지 앨범을 내자마자 작년인가 홍대에서 내한공연도 가졌다고.. 2009. 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