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즘 하드코어 FPS1 인서전시(Insurgency) - Soundtrack 만약 당신이 서든이나 카스에서 AK-47 혹은 AWP를 양손에 들고 의기양양하게 날아다녔다면 이곳에선 제대로 걷기조차 힘들것이다 콜옵과 배틀필드 전장을 종횡으로 누비고 다녔던 당신 설령 당신이 하드코어 모드에서 마치 트렘폴린위에 올라탄것 처럼 유유히 중력변화를 즐기며 뛰고 놀았다 해도 이곳에선 벌레처럼 기어다녀야 할것이다.. 피아를 구별못해 아군을 살상하는 팀킬상황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길거리에 나뒹굴고 있는 작은 돌멩이 하나조차도 엄폐물로 보일것이며 "살려줘"라고 처절하게 외치는 아군의 비명소리에 오금이 저려올때쯤 어느순간 적진에서 날아오는 총알의 파공음만 들어도 기절해있는 당신을 발견할것이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적"이 쏜 단한방의 일격으로 방아쇠 한번 당겨보지 못한체 전사자 명단에 당신의 이름이 오를.. 2016.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