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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ation75

Blues Collection 락은 충전되기 위해 항상 블루스로 돌아가야 하는 전지와 같다 - 에릭 클랩튼 처음 락음악에 빠져서 음악취향으로 굳어진 10대중반 이후,본격적으로 LP와 CD를 모으기 시작한 20대와 30대 초반까지 한동안 초기 흑인 뮤지션들의 블루스음악을 멀리 했던적이 있었다락음악에 피와 살을 이식하고 튼튼한 뼈대를 만들어준 "원재료" 인데도 말이다..물론 이방면에서 알아주는 대가들,존 리 후커,머디 워터스,하울링 울프,버디가이,3대킹등몇명과 The Story Of The Blues같은 컴필 음반 서너장 정도는 주로 황학동 벼룩시장에서 시푸르둥둥한 빽판으로싼값에 입수해 소장하고는 있지만 음질 테스트삼아 몇번듣고 보관함에서 고히 잠들고 있는날이 다반사였다..뽀송뽀송한(?) 시절엔 주다스 프리스트나 메탈리카류의 "조지는" .. 2013. 1. 13.
기형도 - 빈집 2012. 2. 26.
Bajofondo Tango Club - Grand Guignol &#9&#9&#9&#9&#9&#9&#9 2011. 9. 25.
Mad Soul Child - Dear / 아저씨 OST 2011. 9. 12.
Moby - Extreme Ways / The Bourne Trilogy OST 본 3부작(The Bourne Trilogy)은 2001년 작고한 소설가 로버트 러들럼의 동명 소설에 바탕을 두고있는 첩보 액션물이다 빠른 화면전개와 할리우드적인 기교를 배제한 건조하면서 참신한 카메라 연출, 말그대로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열연 특히 훈련과 사육으로 재탄생한 차가운 피(Cold Blood)를 가진 냉혈한 킬러들의 격투장면이 압권이다! 스토리도 쩔지만 극사실적으로 묘사된 역동적인 액션장면 만으로도 오래도록 기억될 영화 현재 그리많지 않은 개인 소장용 필름창고 상위권에 진열되어 있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을 통틀어 항시 엔드 크레딧에 흘러나오는 곡은 테크노 록 뮤지션 모비(Moby)의 Extreme Ways로 본 3부작의 엔드 크레딧에 삽입되어 형식적으로나 통일적으로나 깔끔.. 2011. 8. 9.
옐로우 몬스터즈(Yellow Monsters) - Yellow Monsters 1집 / 2010 Yellow Monsters 1집 무손실 음원으로 듣기 Streaming & Download 2011. 5. 12.
업타운(Uptown) - 다시 만나줘 2011. 4. 16.